
8월 12일 코스닥에 상장한 딜리셔스(신상마켓)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다가 공모가를 밑도는 주가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너무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딜리셔스는 특례상장 종목으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3개월간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보장합니다.
지금 시장가로 매도하면 큰 손실을 보지만, 환매청구권을 행사하면 최대 -10% 수준(6,300원)으로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딜리셔스 환매청구권 핵심과 신청 방법, 자주 묻는 질문(Q&A)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클릭 시 바로 이동)
1. 딜리셔스 환매청구권 핵심 내용
- 공모가: 7,000원
- 환매청구권 보장 금액: 6,300원 (공모가의 90%)
- 행사 가능 기간: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현재 장내 주가가 6,300원 미만이라면, 시장에 그냥 파는 것보다 한국투자증권에 환매청구를 신청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 코스닥 지수 감가 조건
상장 기간 중 코스닥 지수가 청약일 전일 대비 10%를 초과하여 폭락할 경우, 행사가격(6,300원)이 일부 감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2. 🚨 절대주의! 권리가 소멸하는 조건
환매청구권을 사용하려면 아래 행동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하는 경우: 1주라도 장내 매도하면 해당 물량의 환매청구권은 즉시 소멸합니다. 나머지 배당 수량은 환매청구 가능합니다.
- 다른 증권사/계좌로 주식을 출고(이체)하는 경우: 한국투자증권 배정 계좌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야 권리가 유지됩니다.
3. 한국투자증권 환매청구 신청 방법 3가지
한국투자증권 앱은 메뉴 검색 시 '환매청구'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3가지 방법 중 편하신 방법으로 신청하세요.
방법 ① MTS 앱 내 실제 진입 경로 (영업시간 내)
MTS 검색창 대신 '청약 배정 내역 상세 페이지'로 진입해야 합니다.
- 한국투자 앱 실행 후 [메뉴] ➔ 주식➔ [공모주/청약] ➔ [공모주 청약/취소] 이동
- 상단 탭에서 [청약 내역/결과] 또는 [배정 내역] 선택
- 목록에서 배정받았던 '딜리셔스' 종목 터치하여 상세 페이지 진입
- 상세 내역 하단에 활성화되는 [환매청구 신청] (또는 [권리행사]) 버튼 클릭 후 신청
방법 ② PC HTS (eFriend Plus) 이용 (가장 확실한 방법)
MTS 앱 메뉴를 찾기 힘들다면 PC 프로그램으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프로그램: 한국투자증권 HTS (eFriend Plus)
- 화면 번호: 좌측 상단 검색창에 0647 입력
- 화면명: [0647] 공모주 환매청구 신청/취소
방법 ③ 고객센터 유선 접수 (강력 추천)
MTS 시스템 오작동이나 메뉴를 찾기 어려운 경우, 업무시간(08:00~15:30) 내 전화 신청이 가장 빠릅니다.
- 고객센터 번호: 1544-5000 또는 1588-0012
- 신청 방법: 상담원 연결 후 "딜리셔스 공모주 배정분 환매청구권 신청하려고 합니다"라고 요청하시면 즉시 처리됩니다.
📌 대금 입금 시기
신청 즉시 주식은 차감되며, 환매 정산 대금은 영업일 기준 1~2일 뒤(T+1~T+2일) 예수금으로 들어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A)
Q1. 환매청구권을 신청하면 계좌로 돈이 바로 들어오나요?
A1. 아니오, 신청 즉시 입금되지 않습니다. 정산 과정을 거쳐 영업일 기준 1~2일 뒤(T+1~T+2일) 오전에 한국투자증권 계좌의 예수금으로 입금됩니다.
Q2. 3개월 기간 중에서 언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A2. 즉시 현금화하여 다른 곳에 투자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3개월이라는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당장 급하지 않다면 주가가 6,300원 이상으로 반등하는지 3개월 동안 추이를 지켜보다가 만기 직전에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Q3. 균등 배정으로 받은 1주만 보유 중인데, 1주도 환매청구가 되나요?
A3. 네, 가능합니다. 배정받은 최소 수량인 1주부터 본인이 보유한 배정 물량 전량까지 수량을 직접 지정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딜리셔스 주가가 6,300원 미만이라면 시장가 매도로 손실을 키우지 마시고, 한국투자증권 환매청구권을 행사해 공모가의 90%를 안전하게 정산받으시길 바랍니다.